평창,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한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6-30 09:11:00

관광도시 평창군이 본격적인 더위로 인해 여름철 피서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추진한다.



특히 물놀이 취약지역인 산간계곡과 강, 하천쪽에 많은 여행객이 몰릴것에 대비해 6월까지 이들 지역 19개소에 위험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6개소에 인명구조함 설치, 8대의 간이구조대를 추가로 갖춰놓을 방침이다.



물놀이시의 위급상황 발생시 구조가 가능하도록 8명의 희망근로자와 4명의 자체 물놀이 안전요원을 확보해 과거 익사사고 발생지역과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도 벌이게 된다.



특히, 평창경찰서를 비롯한 5개의 기관단체간 물놀이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해 유기적인 사전 예찰활동모드로 들어가 물놀이 안전사고를 제로화하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요원은 구명의 등의 구조장비를 항상 휴대하는 만큼 위급상황 발생시 안전한 구조가 가능하다”며“방학을 맞는 관내 학생들에게는 물놀이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사전에 차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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