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세무과, 2009년 지방세외수입업무 연찬회 최우수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02 09:03:38

원주시 세무과는 지난 6월25일~26일 강원도 태백에서 개최된 2009년 지방세외수입업무 연찬회 강원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세외수입업무 연찬회는 세외수입 확충과 세외수입 제도개선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발표하는 경진 대회로 원주시 세무과는 “친환경 RDF제조 활용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방안” 이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했다.



평가결과 입상 시·군은 최우수 원주시 우수 태백시.삼척시·인제군 장려 춘천시·동해시·횡성군·정선군·고성군 이다.



원주시 세무과 과장은 “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맞물린 폐기물 재생산 및 공급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방안이라는 주제선정이 평가에 주효했던 것 같고 올 9월 전국 지방세외수입업무 연찬회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원주시는 오는 9월 전국세외수입업무 연찬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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