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숨쉬는 건강낙원! 흘리 피만마을 가꾸기” 최우수마을 선정
2009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郡 평가결과, 道 평가 출품 -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21 10:58:56

간성읍 흘1리 마을이 2009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우수마을 선정 심의 결과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4개 읍면 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위원 7명이 지난 7월 8일~9일에 1차 서면평가, 7월 10일 2차 현지확인평가를 거쳐 7월 16일 최종선정결과 ▲최우수 : 간성읍 흘1리 “자연이 숨쉬는 건강낙원! 흘리 피만마을 가꾸기” ▲우수 : 거진읍 오정리의 “전통의 맥을 잇는 솔미정 테마마을 조성 사업” ▲장려 : 토성면 금화정리의 “금화정 쉼터조성” 등 3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간성읍 흘1리는 “자연이 숨쉬는 건강낙원! 흘리 피만마을 가꾸기”를 주제로 피만 캐릭터(진이, 부령이)를 이용한 피만 조형물 설치, 간판정비 및 표지판 설치, 꽃으로 덮힌 마을 등을 조성하였다.



고성군은 자체평가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간성읍 흘1리 “자연이 숨쉬는 건강낙원! 흘리 피만마을 가꾸기”를 이달말 道 평가에 출품할 예정이다.



군은 지역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의식 복원 등을 위하여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를 추진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시상 등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주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특색있는 우리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토록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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