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13 07:14:09


속초시에서 색다른 야구대회가 개최된다.


속초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7월 새롭게 문을 연 속초설악야구장과 설악고등학교 야구장에서 8월 8일(토)부터 8월 16일(일)까지 4일간 주말을 이용해「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속초시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8일 (토) 오전 11시 속초설악야구장에서 채용생 속초시장을 비롯해 한국야구위원회 유영구 총재, KBO・대한야구협회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 이명아명 팀을 비롯한 부산 홀릭스, 광주 스윙이글스 등 전국에서 19개팀 400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여자국가대표 선발전 1차 대회를 겸해 개최되는 대회여서 더욱 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8월 15일과 16일에 개최된다.


한편, 8월 16일부터는 175개팀 4,000여명의 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하는「2009 스포츠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11일간 시 전역의 6개 구장에서 150경기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야구의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선수단이 방문하는 만큼 지역경제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