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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평창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행태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보건의료원은 오는 25일 오전 평창우체국을 시작으로 우체국을 방문하는 주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비만관리, 개개인의 몸상태에 맞는 운동처방, 올바른 걷기운동, 당뇨측정 등을 한다.
이번 사업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비만관리, 운동방법 등의 교육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건강행태개선 사업은 15인이상 직장 및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신청(보건의료원 330-4846)을 받아 실시하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민 중심으로 보건의료사업 확대와 건강의료서비스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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