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지난해에이어 올해에도 8월말 기준 도.중앙단위 등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각종 부분에서 뛰어난 성취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지방재정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3월에는 강원도 우수시군으로 선정(1억)됐으며 7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정 조기집행 상반기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2억) 총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횡성만들기에 매진한 결과 2년연속 전국 최고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어 지역안전도 1등급을 받았으며 강원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소방재청의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11억)으로 선정되어 11억원의 인센티를 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08년도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평가 우수(7억), 2008년도 지역협력단운영 우수,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 유공,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우수(5억)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총 1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농촌활력사업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 2월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7월에는 횡성군에서 국내최초로 개발한 축산분뇨 연료화 사업이 정부 신기술 사업으로 채택되어 3년간 전국 60여곳에 100% 지원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외에도 지난달 8월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 경영 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음은 물론 평생학습도시 우수기관으로 평가 되어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은데 이어 행정안전부의 희망근로프로젝트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횡성군은 “새로운 출발 변화하는 횡성”을 모토로 5만군민의 단합된 힘과 열정을 내세워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새로운 변화와 함께 민선4기 3년동안 총 162건에 시상금.상사업비 등 21,073백만원의 재정인센티브을 받는 눈비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