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살기좋고 잘사는」“희망강릉”의 날개를 달았다.
- 강릉시는「2009년 제11회 대한민국디자인 대상」“대통령상 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다. -
보도국 | 기사입력 2009-12-02 15:11:13

강릉시가 지식경제부(장관:최경환)가 주최하는 「2009년 제11회 대한민국디자인 대상」에서 “대통령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디자인 산업을 국가 주요정책사업으로 설정하여 산업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지방자치단체등에 대한 포상을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우리나라 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선정은 지식경제부 산하에 있는 한국디자인 진흥원 주관하여 1차 서류 심사를 하고, 1차서류 심사를 통과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차 현지실사 및 PPT보고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수상 부문은 3개부문으로 지방자치단체부문, 기업체부문, 디자인 공로부문 나누어 심사․평가하고, 대상중 각 부문별 대통령상 1, 국무총리상 1, 기타 장관상등으로 수상하였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민선4기 시장으로 취임이후 줄곧 「도시는 인간에게 휴식과 행복을 주는 곳이어야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 말을 인용하여, 미래의 가치는 그 도시가 간직한 디자인에 있다고 보고 도시개조(City Renovation)라는큰 틀속에서, 민선4기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디자인 경영」을 도심 전역을「리디자인」하여 강릉의 새로운 가치와 품격을 한차원 높여 왔다.



또, 2008년을 「도시디자인 원년의 해」로 삼고 국제적인 관광도시, 디자인명품 도시로 거듭나고자 시민들에게는 살고싶은 도시, 관광객들에게는 가보고싶은 도시,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가치가 높은 도시로 강릉을 디자인하여왔다.



특히, 생태적인 공간 창조와 전통적인 의미 있는 공간 조성, 시민을 배려하고환경을 존중하는 태도, 강릉다움을 생각하는 정체성과 조형 언어 전달, 공공디자인 기본에 충실한 지속가능성이 있는 선택과 함께 투자의 집중을 통하여「Green Design」강릉을 실천하여 왔다.



이러한 차별화된 디자인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디자인 경영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도시브랜드인 “솔향강릉”을 통해 전국유일의「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 도시」, 「세계 최초 모자화폐 인물도시」강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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