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1-27 18:28:27

- 노인 일자리사업 887명 1,330백만원(소득창출형 208, 사회공헌형 1,122)
- 전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0백만원(2010년 9월 10일경)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2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강릉시는 노인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8일(목) 오후 2시 7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0 강릉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거행한다.



이 날 발대식에는 식전행사로 강릉실버예술단의 한국무용, 강릉시니어클럽의 리듬악기연주․합창에 이어 1부행사로 참여 대표자 선서 등이 있고, 2부행사로 노인일자리사업 동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자리사업 전담 기관인 강릉시니어클럽에서 567명, 유경복지센터(주문진) 160명, 강남복지센터 60명, 대한노인회 강릉지회 100명으로 총 8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여 각 기관별로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하여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월부터 발주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사업을 분리하면 강릉시니어클럽에서 ▲공익형(도시환경지킴이, 공중화장실 정화사업, 학교도우미사업, 학교길 안전지킴이사업, 도서배달 및 청소년 선도사업)에 241명 ▲복지형(아동청소년보호사업) 70명 ▲교육형(문화재 해설사업) 6명 ▲시장형사업(청국장사업, 영농사업, 줄거운식사사업, 콩나물재배사업, 콩튀기사업, 홍삼음료사업, 식당사업, 편의점사업) 210명 ▲인력파견에 40명으로 추진할 계획이고,유경노인복지센터(주문진읍 교항2리 소재)에서는 사천․연곡․주문진 노인들을 대상으로 ▲공익형(우리마을 환경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사업)에 60명 ▲복지형(가정도우미 파견사업)에 100명,강남노인복지센터에서 ▲복지형(독거노인 이웃사촌 만들기사업)으로 60명, 대한노인회 강릉지회에 ▲사회공헌형 사업으로 100명을 올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전국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우리 시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10일(2일간)까지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140여개 기관에서 5,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전담팀 및 조직위원회를 전국 시니어클럽협회와 협의하여 4개팀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며, 일자리 마당․ 팔도장터․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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