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농가에 종이난좌 구입비 1억원 지원
보도국 | 기사입력 2010-02-23 19:29:52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계농장의 질병 예방과 양계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 1억원의 종이난좌 구입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그동안 종이난좌 구입비용 부담으로 인해 재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AI 등 질병전파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으나 이번 시비 지원으로 종이난좌 구입비용 부담을 던 양계농가들은 종이난좌의 재사용에 따른 부작용도 해소될 전망이다.



종이 난좌 재사용 시 병원균의 이동경로가 될 수 있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어 위생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채란농가들에게 양계산물 체화에 따른 난가 하락을 부추켜 더욱 힘들게 하기 때문에 이번 지원으로 위생문제와 질병전파의 문제점이 어느정도 해결되면서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양계농장의 질병예방은 물론 농가의 경영부담과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 써 경쟁력이 갖춰진 양계산업이 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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