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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의 대표적인 애향단체인 금물산 클럽(회장 신승창)에서는 2010년 4월 20일 매지3리 새농촌 건설 추진 마을을 비롯하여 관내 농촌지역 노인가구 및 불우이웃 가구에 우편함 200여 개를 달아 주었다.
농촌지역의 특성상 농번기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가구에우편함이 없는 관계로 배달된 우편물이 분실되는 사고가 종종 있어 주민들 이 불편을 겪는 것을 평소 안타깝게 생각하던 회원들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직접 나서 ‘사랑의 우편함 달아주기’ 활동을 펼쳤다.
신승창 회장은 앞으로도 우편함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새농촌 건설 추진 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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