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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와 원주상공회의소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고용안정, 일자리나누기 실천 등 노사민정 공동노력을 다짐하는 “2010년 노사민정 화합 결의대회”를 2010년 4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치악산 자연학습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민정 대표들의 “경제위기 극복 및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원주지역 노사민정 화합 결의문”을 채택한다.
결의문은 ”노사민정은 상호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글로벌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도모 하여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어 가자는 내용“이다.
근로자는 상생의 노사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노사문제를 자율적․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자기혁신과 노동생산성 향상 기여에 적극 노력하고,사용자는 근로자 복지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투자 확대를 통하여 고용안정의 유지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적극 동참하며,시민․사회단체는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과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원주시와 서울지방노동청 원주지청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을 통해 노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은 물론 사회적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 할 예정으로,결의문 채택 후 2부 행사로 노사민정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치악산 등반 등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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