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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10년 관광객 1,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홍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평창군은 아시아의 알프스로 휴양과 휴식, 체험에 대한 관광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관광상품을 준비하고 관광홍보전을 비롯해 설명회, 블로그운영 등 현장홍보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에 따른 지역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고자 관광공사와 평창군이 함께 참여하는 팸투어를 지난 18일부터 2일간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면서 평창군 관광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 6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한국 국제관광전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관광홍보전개최(6.12~6.13), 베이징 국제여유박람회참가(6.25~6.27), 관광상품설명회개최(6.14), 월드레져총회 전시관운영(8.28~9.5) 등 국내(수도권) 및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업체 관계자 팸투어(6월), 외신기자 초청 팸투어(8월), 녹색관광을 위한 트레킹 이벤트(10월), 관광공사 서포터즈 팸투어(10월) 등 지역 관광상품 홍보를 위해 협력 마케팅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난해 평창군을 찾아온 관광객이 공식집계로 900만명이었다”며 “올해는 1,000만명 유치를 위해 수도권 주민, 유관기관 및 단체를 상대로 한 홍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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