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사회의 기초 구성단위인 가족중심의 생활 속 자원봉사 실천문화 조성을 위해 1,000가족 3000여 명을 목표로 시작한 2010 원주시 가족봉사 운동 신청자수가 5월 현재 753가족 2500여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22일 첫 기획 봉사활동을 하였다.
5월 기획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36.5°(플러스 36.5도), 세상을 따뜻 하게"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없거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아동 보육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을 찾았으며,이 날 봉사활동에는 180여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자신보육원 ․ 상애 노인요양원 ․ 원주재가노인복지센터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시 관계자는 신청인원이 많아 모든 인원이 직접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이들이 사는 복지시설에 발걸음을 옮겼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을 시작한 것으로,5월 기획활동 참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가족 스스로 아이의 바른 품성 교육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방문할 의사가 있음을 밝히는 가족이 많아 더욱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었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