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실시
| 기사입력 2010-06-12 09:50:12

평창군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및 하천변, 도로변 등의 취약지역에 대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평창군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를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일부 비양심적인 주민들이 가지고 온 쓰레기를 하천 및 쉼터 등에 몰래 버리거나, 대형쓰레기를 인적이 많지 않은 도로변에 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평창군은 읍,면 환경미화원들과 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주 한차례이상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대형폐기물 무단투기, 음식물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등이며, 집중단속 시 단속된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계도활동이 효과가 적어 이번에 적극적인 단속을 통하여 주민의식을 높이는 것은 물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이 이번 단속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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