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2동 새마을회 가로 정비
가로수의 “색” 다른 변신
| 기사입력 2010-06-12 10:20:00

명륜2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제식, 부녀회장 김간란), 통장협의회 등 주민단체회원과 동직원, 주민 등 총 70여 명은 지난 6월 8일 마을 주요 도로변 5km구간의 500그루 가로수 하단에 1만 5천본의 패랭이를 식재 했다.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한 마을의 특성상 화단이나 화분을 제외하곤 꽃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가로수 하단의 1㎡ 남짓한 땅을 이용해 작은 꽃밭을 만드는 발상의 전환은, 작년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 끝에 마을의 환경과 토질에 맞는 패랭이 종일 찾아낸 명륜2동 새마을회의 끝없는 고집과 더 많은 꽃을 심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고자 추진하였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마을 어느 거리를 지나든 패랭이 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주요 도로를 비롯한 간선도로까지 패랭이 식재를 확대할 계획임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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