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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회장 최준길)와 중앙동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정숙)에서는 오는 6월 24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로 문화의 거리(원주신협 앞)에서 “6․25 체험 먹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우리시의 중심부인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6․25 한국전쟁 전후의 주된 먹거리인 보리주먹밥, 통으로 찐감자 , 개떡 등을 시민들이 체험하는 행사이다.
행사 관계자는 오늘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넘쳐나 과잉 섭취로 비만환자가 늘어나 체중을 관리해야 하고 각종 성인병 등 질병으로 막대한 의료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로6․25 한국전쟁 전후의 배고팠던 아픈 과거와 어려웠던 시절을 반추해 보고 최근의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하였 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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