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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신청한 「원주한지 현대화 사업」이 2010년도 지식경제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매년 5억 원씩 3년간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원주한지 현대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관기관으로 상지영서대학, 한지개발원, 영상 미디어센터 등이 참여하는 RIS사업은 네트워킹, 인력양성, 마케팅, 기술 개발, 기업지원 분야로 나누어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원주한지산업의 현대화를 위하여 체계적인 육성이 가능해졌고, 원주한지 산업화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특히, 본 사업에서는 원주한지의 디자인 개발, 기능성제품 연구, 신소재 포장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관련 기관 및 단체,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이루어져 한지산업화 육성에 가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는 2006년 옻한지산업특구로 지정되었고, 한지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므로 RIS사업 추진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어 한지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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