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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지역의 균형개발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평창군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개발촉진지구사업을 비롯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교통관리개선사업 등의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
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시행중인 대화~개수간 군도 4호선 확포장 사업은 총 사업비 329억원을 투입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도 확․포장 사업으로는 군도 8호선 용평면 장평1리 갈정지마을 0.6km, 군도 12호선 대관령면 유천3리 1.9km은 23억원을 투입해 50%의 공사가 진행됐다.
또 평창읍 용항교 재가설은 45억원을 투입해 교량부분은 완공되고 접속도로 공사중으로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0억원을 들여 추진한 농로 확포장사업은 100% 공사를 완료했다.
이외에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등 교통관리개선사업에 10억6,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대폭개선 하였으며, 대화 304호․봉평 101호․대관령 208호 농어촌도로 확포장 사업도 공사 완료된 구간을 비롯해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도로망 개선 및 인프라 확충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도로망확충을 위해 매년 많은 사업비를 투입해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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