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8월까지 57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 기사입력 2010-09-13 15:34:23

평창군은 올 8월까지 573만명의 관광객이 평창군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최근 겨울철뿐 아니라 봄, 여름철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찾고 있다.



평창군의 관광객 통계를 보면 올 8월까지 평창군을 찾은 관광객은 총 573만여명으로 1월에서 3월까지 용평리조트 및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등의 리조트와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 등의 겨울축제, 선자령, 계방산 등 겨울등반 등을 즐기기 위해 겨울철 찾아온 관광객이 223만여명이며, 4월에서 6월 사이에는 169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또한 7~8월 여름 휴가철에도 18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평창군은 겨울철 외에도 4계절 꾸준히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리조트 이외에도 오대산국립공원 및 삼양대관령목장, 양떼목장, 민물고기생태관, 두타산 자연휴양림, 계방산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감자큰잔치 및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의 축제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농촌체험관광객 증가의 영향이다.



한편 국내 관광객 이외에도 올 8월까지 14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평창군을 찾아왔다.



평창군 관계자는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평창군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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