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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농협(조합장 김두수) 주부대학 (총동문회장 지연향)에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소외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해 정과 사랑으로 살맛나는 동해시를 만들고자 행사에 200여명의 주부대학 동문회원들이 앞치마을 두루고 참여했다.
이 행사는 1993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는 다문화가정(이주여성농업인)도 참여해서 김장 담그는 방법 등을 알려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주부대학에서 하는 모든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배추 1,000포기 무300개가 넘는 양의 김장김치를 담아 20㎏ 170박스를 만들어 50박스는 콜, 헬퍼 봉사단과 동해경찰서 직원이 함께 순찰차로 독거노인.취약농가 가정을 직접 전달하며 나머지 120박스는 각 동사무소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절달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매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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