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업인 역량 전국적으로 빛났다.
| 기사입력 2010-12-01 12:54:03

김인련(51세) 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강원도부회장이 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10 영농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련 강원도부회장은 축산과 미작을 병행하고 있으며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인련씨는 남편 신숙승씨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30일 생활개선중앙대회가 열리는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강릉시 농업인 역량이 전국적으로 빛을 발한 한해였다.



6월 최명식, 박현숙씨 부부가 영동지역에 백합산업의 꽃을 피워 백합수출 전초기지의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훈장』을 받았으며,또 지난 8월 제12회 전국농업경영인대회에서 김홍래 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농업인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한층 고양시키는데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우수농업경영인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고현숙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전 회장은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과학영농실천과 새기술보급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선도농업인으로서 『제1회 한국여성농업인 대상』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강릉시농업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해 167명의 졸업생을 배출, 현재 4개 과정 130명이 수강하고 있다” 며 “지난 해에는 강릉시농업평생학습대학 운영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학습도시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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