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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신동 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소장 서범석)는 정선군 청소년참여위원회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 ‘Racing for a drea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이 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활동은 12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며, 서울대 캠퍼스 투어, 이색 직업체험으로 로봇을 직접 만들고 활용해보는 로봇연구가 체험, 그리고 유망직업체험으로 작가, PD, 아나운서, 카메라기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디오 방송국 체험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을 깊이 있게 다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선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소예 학생(함백여고 1학년)은 ‘10년 후 내 모습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재미있는 분야를 대상으로 직접 장래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신동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다양한 직업적 이해와 선택이 제한적인 정선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여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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