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이야기 ‘달홀그리미 전시회’
12월 16일-22일 7일간, 고성문화원 전시실로의 초대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15 11:45:54

또 다른 나와의 만남, 하얀 캔바스의 두려움을 맞닥뜨리기 전에 두근거림으로 희열과 좌절이 공존하는 느낌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달홀그리미’공간이 마련되었다.

달홀그리미(회장 김경옥)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끈기와 열정으로 작품활동을 한 결실을 오는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고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달홀그리미는 지난 2007년 여성회관 서양화 수강생들이 인생의 희노애락과 고성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겠다는 일념으로 21명의 고성지역 순수 아마추어로 결성된 모임으로 정광섭 선생님의 지도아래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여 그동안 화폭에 담았던 우수한 작품을 군민에게 네 번째로 선보이는 것이다.

달홀그리미 동호인들의 실력은 어느 전시회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수준으로 전시회 등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이번 전시회에 많은 군민이 관람하여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 이야기 ‘달홀그리미 전시회’오프닝은 12월 16일 오후 4시 고성문화원 전시실에서 황종국 고성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단체장, 동호회원 등이 참가해 전시공간을 활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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