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시니어클럽에 지정 되
| 기사입력 2010-12-18 10:10:28

[평창=타임뉴스]



평창군이 강원도에서 8번째로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평창시니어클럽에 지정 되었다.



시니어클럽은 지역 내에서 일정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를 창출.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주로 민간분야 일자리 활성화와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 확대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평창군은 시니어클럽으로 지정을 받음에 따라 노인일자리 관련 경험과 능력이 풍부한 사회복지법인인 월정사복지재단을 평창시니어클럽 운영법인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신규 설치비 5천만원과 운영에 따른 보조금을 지원하여 내년 하반기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일대(월정사 입구 지역)에 사무실 및 작업장을 개관하고 시니어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에 심의를 걸쳐 사업계획을 수립, 작업장 내에 장아찌 및 두부 제조사업 등의 소득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관련 제조 설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시니어클럽이 앞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면, 지역특화형 노인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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