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도사리 마을에는 도사가 살았드레요~
| 기사입력 2010-12-21 14:22:51

[평창=타임뉴스]

용평면 도사리 산촌생태마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역사와 전설을 바탕으로 마을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개발하였다.



용평면 도사리에서 개발한 캐릭터는 마을의 주요 소득작물인 곰취, 오미자, 감자, 딸기 등을 마을주민의 얼굴과 도사의 이미지를 접목하여 의인화한 것으로 곰취 도사, 오미자 도사, 감자 도사, 딸기 도사 등 도사마을의 도사 4인을 개발하였다.



이번 마을 캐릭터 개발은 산촌생태마을의 주요 소득작물과 마을의 전설인 김도사를 아이템으로 설정, 의인화한 도사 캐릭터를 통해 마을을 방문하는 주요 고객인 가족과 아이들에게 재미와 친밀감을 주어 그동안의 획일화된 산촌마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설 속 도사가 살고 있는 친근한 마을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도사리산촌생태마을은 도사 캐릭터를 활용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체험관 숙박시설 운영 및 임산물 판매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4명의 도사와 마을 김도사 전설을 엮어 스토리 텔링화하여 체험객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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