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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
동해시는 사회취약계층 발굴조사 추진단을 발족해 2011년 1월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사회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선보호를 통한 빈곤계층으로 추락을 방지하고, 적정한 서비스지원으로 복지급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 단수가구, 가스요금 체납가구, 교육비.보육비 장기미납 가구, 복지관련 상담센터 등에서 확보하고 있는 저소득층 명단을 확보하여 소득.재산 조사를 거친후 기준 적합시 기초수급자로 선정하고, 수급자 제외시 민간 복지제도로 연계해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족한 사회취약계층 발굴조사 추진단은 주민생활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12명이 2011년 1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동해시는 지난해 사회취약계층 791가구를 발굴하여 기초수급자 선정 16가구, 한시생계보호 482가구 등 가구별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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