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에 동참합시다.
| 기사입력 2011-01-06 10:44:37

[강릉=타임뉴스] 강릉시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생활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해 12월 29일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에 관한 조례' 를 공포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종의 포스터 400매와 현수막 22개를 제작하여 시청 및 읍면동에 배부하고 각종 주민회의와 반상회, 유선방송의 자막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이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시가지 고갯길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제설함 21개소를 설치해 비상시 운전자 또는 인근 주민들이 방활사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설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눈삽 등 제설도구 800개를 총 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읍면동을 통해 배부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가 실효성을 거두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설도구는 필요할 때 시민 누구나 무상 대여가 가능하도록 관리대장을 비치해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설함 및 제설도구의 사용 이용도를 모니터링한 후 효과가 좋을 경우 추가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