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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 강릉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30세 이상 만성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요인을 가진 건강위험군 및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강릉시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비만도를 측정하고, 생활습관조사를 통해 신체활동과 영양부분의 건강위험평가를 통해 개인별 맞춤 Care-Plan(관리 계획) 수립 및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개인의 건강상태 및 행동변화단계에 따라 9개 군으로 분류되어 금연, 영양, 운동, 절주, 비만 등 건강생활실천 전반에 대한 체험과 교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행동 변화를 위해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고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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