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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 평창.대화 통합 상수도 시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주)여운(삼척시 남양동 소재, 대표 정의섭)에서는 관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에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하였다.
1990년도 설립된 (재)평창장학회는 그동안 일정액의 군 출연금, 기탁금 등 기금 확충으로 현재 2,262백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이자수입으로 장학생을 선발, 연70,0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현재 더디게 늘어나는 장학기금으로는 장학금 현실화, 수혜자 확대등 주민기대에 부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장학기금 확충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에서는 올해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을 1, 2단계로 재설정하고 서한문 발송, 평창장학회 홍보자료 발간 등 사회단체, 독지가 등을 통한 기부금 모금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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