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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해풍건조북어『고성태』를 지난 1월 26일부터 명태건조장 조성 시범운영 6개 단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해양심층수 이용 해풍건조북어『고성태』는 7880팬(173.4t)으로 해양심층수를 이용하여 20~30시간 담가 냉동명태를 해동한 후 할복해 건조틀에 걸어 40일~60일동안 해풍으로 말리면서 3~5회의 해양심층수를 뿌려 생산된다.
이렇게 만든『고성태』는 일반수돗물을 사용한 북어보다 마그네슘 성분이 1.5배, 숙취해소 및 독소를 배출하는 함황 아미노산 성분이 5배정도 높고 동물임상실험결과 ALDH성분을 더 활성·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우수성이 입증된『고성태』는 포장재를 포함해서 10마리당 1만원으로 가격을 결정하여 판매를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해양심층수 이용 해풍건조북어『고성태』는 학술적으로 우수성이 인증된 만큼 고성군의 특화된 제품으로써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설맞이 특수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고성태』브랜드의 명품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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