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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동해시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동해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3. 14 ~ 3. 18.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식품 조리․판매 업소 90여개소에 대하여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학교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부정․불량 식품을 근절하고, 학교주변에서 유통되는 식품 등에 대하여도 수거․검사을 병행하여 어린이 불량 먹을거리에 대한 상시적 감시활동 및 환경개선을 통한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이 기간 내에 학교매점 등에서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간편하게 라면 등을 조리하여 판매하는 사항에 대하여도 위생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병행 점검을 실시하여 식품의 위생적 취급 요령 등을 지도․계몽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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