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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장애인 전용 수영교실이 열린다.
춘천시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수영을 통한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이 달 14일부터 연말까지 장애인 전용 수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영교실은 국민생활관 수영장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이용해 마련된다.
자유수영반과 강습반으로 나눠 자유수영반은 오후1시~2시, 오후3시~5시, 강습반은 오후2시~3시(초등반), 오후5시~6시(중․고등반).
모집인원은 자유수영반 30명 내외, 강습반은 초등반과 중․고등반 각 10명씩이며 강습 때 보호자 1인이 동반(이용료 무료)해야 한다.
이용료는 50%를 감면해 초등생 750원, 중․고생 1,000원, 성인은 자유수영에 참여할 경우에만 1,250원.
자유수영반은 사전접수 없이 당일 이용가능하며, 강습반 신청은 춘천시장애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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