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서포터스 Day" 행사 실시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8 10:44:02

[원주=타임뉴스]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단장 성인완)은 3월 20일(일) 오후 3시 치악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인삼공사와의 마지막 정규경기에서 “서포터스 Day"행사를 갖는다.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은 2010~2011시즌 정규경기에서 열띤 응원과 성원으로 선수들의 힘이 되어준 서포터스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하프타임 등 이벤트에서는 서포터스에게 우선 참여권을 제공하며 PIC 괌 여행권, 치악산한우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을 나누어 줄 계획이며 추첨을 통해 2명의 서포터스에게 선수 유니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서포터스들에게 무료입장과 음료 및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의 단체기념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원주 동부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현재 정규리그 4위가 확정되어 5위팀과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팀인 KT와 4강(5전 3선승제)에서 격돌하게 된다.



원주 동부는 서포터스를 비롯한 원주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챔피언전(7전 4선승제)에 도전하여 챔프가 되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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