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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한)는 고성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성꾸지뽕의 체계적인 생산, 가공, 판매를 위해 2011년도 사업설명회와 연구조직체인 금강고성꾸지뽕연구회 창립총회를 지난 3월 17일 개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인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고성꾸지뽕연구회 창립총회에서는 2011년도 꾸지뽕의 사업설명회 및 수탁연구기관에 의뢰한 연구과제 진행사항보고,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금강고성꾸지뽕연구회를 창립하면서 토성면 교암리 함종성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함종성씨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좋은 고성꾸지뽕 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하여 고성군의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크게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현재 플라보노이드, 모린 등의 성분이 있어 고혈압, 암,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꾸지뽕은 고성군에 8.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ha를 확대하여 재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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