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3 10:24:36

[원주=타임뉴스]원주시는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변화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확산을 위하여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는 2011년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1시간 동안 불을 끄면서 시작된 지구촌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 뉴질랜드에서 시작되어 세계도시로 이어지며 지구를 한 바퀴 돌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주시청을 비롯한 전 산하기관이 필수 참여하고, 아파트 등 가정에서는 자율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전 시민이 오는 3월 26일(토)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내외 전등을 소등하고, TV 및 PC전원 끄기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우리 모두의 실천이 중요한 때임을 강조하고 2011년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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