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진부령미술관 특별전시회 열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4 09:00:30

[고성=타임뉴스]고성지역의 관문인 백두대간 진부령 고갯마루에 있는 진부령미술관에서는 3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2011년 제 1회 특별전시회 ‘아름다운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서양화 동아리반 “달홀그리미”의 특별전시회로써 지역주민의 미적 감각과 문화예술 향수의 기회를 증진시키고 진부령미술관의 대중화를 위한 것으로 3월 24일 오후 1시 30분 진부령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내외빈, 초청자, 작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테이프 컷팅식을 갖는다.

이번 달홀그리미전에는 정광섭씨의 설악․토왕성폭포 외 1점, 김경옥씨의 노을, 해안을 품다, 문미정씨의 법고소리, 심선영씨의 나무동화, 장정여씨의 가을골짜기, 함옥자씨의 가을호수 등 20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진부령미술관은 연간 11,500명이 관람하는 문화체험공간으로 현대적 감각에 맞게 변모하기 위해 지난해 3월 10억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지난해 10월 6일 완공하였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외지관광객의 미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미술관의 건전한 육성과 군민의 문화예술향수 기회를 증진시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자 미술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동과 여유를 갖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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