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어촌건설운동 발대식을 통한 농업ㆍ농촌발전 희망을 찾는다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5 13:58:11

[강릉=타임뉴스]효와 미풍양속의 표본이 되는 설날 도배식 행사를 430여 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도배마을이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성산면 위촌2리 우추리 도배마을 새농어촌건설운동추진단(단장 : 함영진)은 24일 오후 2시 위촌2리 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새농어촌건설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들은 의식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자생력을 갖춘 특성화된 농촌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새농촌마을 건설을 다짐했다.



현재 미곡편작 위주의 단조로운 영농작목을 과감히 탈피하고 친환경농법 왕우렁이쌀, 강릉콩, 시설쌈채류, 찰옥수수, 표고버섯, 흙염소, 토종닭 사육 등 단지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솔올지구 등 도시근교 소비자를 겨냥해 우추리 도배마을 전문 한우촌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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