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릉=타임뉴스]강릉시 보건소는 벚꽃축제 기간 동안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벚꽃 축제가 열리는 기간인 16일부터 17일까지 ‘시민모두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경포대 후문(구 신사임당 상 왼편)에 홍보관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에 홍보관에서는 한의약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는 물론 한방진료, 상담, 한방체험, 한방차 무료시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중풍예방책자 등을 전시하고 한의약 관련 홍보 전단을 배부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지난해부터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사업을 추진, 주민건강증진에 필요한 각종 한의약과 관련된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 한방육아교실, 요실금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 어르신과 장애인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의약 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사업이 정착될 때까지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 며 “이번 홍보기간에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