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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YMCA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장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활동 육성을 위한 ‘청소년 댄스가요제’를 오는 4월 16일(토) 오후 3시부터 종합운동장 푸른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총 20개 팀이 참가하여 댄스와 가요부분에서 열정적인 경연을 펼치게 되며, 부대행사로 전통놀이, 보드게임 등 전시 및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발달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하여 매년 문화존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댄스가요제를 비롯하여 매달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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