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추경예산 3,079억원(358억원 증) 조기편성
- 당초예산보다 13% 증액, 지역현안 사업에 재투자 -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3 10:50:23

[영월=타임뉴스]영월군은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일자리 사업 마련 및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당초예산(2,721억원)보다 358억원(13%)이 증가한 3,079억원으로 편성하여 13일부터 개회하는 제174회 영월군 의회 임시회에 제출하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살리기와 서민생활 안정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내수 진작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과 연계하여 조기에 편성하였다.



추경 재원은 지방교부세 154억원, 특별교부세 13억원, 순세계잉여금 57억원과 재정보전금 1억원, 추가로 교부된 국도비보조금 89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은 경상예산의 의무적 절감으로 16억원을 마련하여 대규모 지역 현안사업의 마무리와 일자리창출 사업에 전액 재투자 하였으며, 영월군 시설관리공단의 설립에 따른 준비금으로 출자금, 전출금, 인력채용 위탁비용, 집기구입 등 사무실 개소식 비용 등 총 13억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으로 장릉지구, 쌍용지구, 덕포지구 등 3개 지역에 15억 5천만 원을 편성하여 매년 호우로 인한 주기적인 상습침수지역 재해예방에도 힘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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