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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타임뉴스]횡성군에서는 취학전 만3~6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검진을 실시한다.
아동 눈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교육 및 자가 시력검진 실시로 약시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 예방으로 군민 안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4.30일까지 관내 24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3~6세 아동 855명을 대상으로 방문시력검진을 한다.
그림시력표을 각 가정에 배포하여 가정에서 1차로 자가 시력검진 후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횡성군보건소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전아동을 대상으로 유아용 그림 시력표로 검진을 실시하고 이상자에 대하여는 롱 테스트 검진을 실시, 정밀검사 의뢰자 선정, 의뢰서를 해당 아동가정에 배부하여 안과 정밀검사를 독려하고 추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력이상 아동에 대하여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지원으로 저소득층 개안수술비 지원, 저시력 아동 시각재활, 안질환(약시) 아동 추후관리, 어린이 눈건강 교육이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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