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강릉시장, 주요사업장 직접 챙긴다.
주요사업장 방문해 추진사항 듣고 새로운 패러다임 접목시키는 등 현장에서 진두지휘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4-15 14:20:35

[강릉=타임뉴스]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 5일부터 그린르네상스 선도사업 및 죽헌동 저류지, 단오문화의 거리조성, 강릉하수처리장 고도처리설치사업장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점검했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강릉시 주요사업에 대해 진척도, 문제점 등 전반적인 공사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해 주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사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에는 경포대 일대를 순회하면서 그린르네상스 선도산업 및 죽헌동 저류지, 경포호 습지복원사업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앞으로 경포지구를 옛 경포로 복원시키는 등 저탄소 녹색시범도시에 걸맞게 조깅코스와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습지대를 만들어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특별 주문했다.



또한 지난 13일은 단오문화의 거리조성, 남산공원 조성, 남대천 생태복원사업, 강릉하수처리장 고도처리설치사업장등을 두루 점검하면서 “강릉의 젖줄인 남대천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 및 휴식할 수 있는 공원 등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에 참석한 실과소장 및 감독 공무원에 대해서도 “모두 사업들이 강릉시민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에 귀 기울여 추진해 달라” 고 말했다.



최시장은 앞으로 주문진 폐수종말처리장, 수산물공동작업장,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장, 과학산업단지 내 마그네슘 제련관련 사업장 등 주요사업장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번 주요사업장을 지구별로 나눠 순회 점검하면서 지역주민들의 편익도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별 테마가 있는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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