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강릉=타임뉴스]강릉시는 14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우체국(우체국장 장헌억)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2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로명주소의 활용촉진 및 성공적인 법적주소 전환을 위해 상호 지속적․협력적 업무공조체계 구축 △상호간 도로명주소 관련 정보제공 및 고지문 전달 협력 △상호 실무협의체 구성 등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로명주소 전국일제 고지 및 주민 홍보 등 강릉우체국과의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새주소의 조기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동협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명주소란 기존 지번주소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도로명 위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여 위치정보파악이 쉬운 주소체계로 3.26~6.30일까지 전국일제 고지 후 올해 말까지 각종공부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한 뒤 2012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게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