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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시(보건소)와 원주기독병원 당뇨병센터는 4월 22일(금)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대사증후군 공개강좌”를 갖는다.
이번 강좌에서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성 및 예방관리에 대해 기독병원 당뇨병센터의 신장열 교수와 이미영 교수, 심장혈관센터의 김장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HDL, LDL),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 희망자는 공개강좌일 전날 저녁 8시부터 금식한 후 오전 8시 20분까지 강좌장소로 입장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에서 복부비만과 더불어 높은 혈압·혈당·콜레 스테롤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조기발견 및 관리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의료비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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