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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타임뉴스]강림면은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 강림중학교 운동장에서 고석용 횡성군수와 정명철 의회의장, 전철우 강림면장, 서형은 강림면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지역의 번영』을 다지기 위한 제15회 강림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체육행사는 강림면 체육회 주관으로 총 4개팀(테마,태종대,복숭아,치악산)을 구성하여 축구 등 11개 경기종목이 진행하며, 부대행사로는 주민자치교실의 포크아트, 도자기 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개회식 전∙후 행사로 오카리나 연주와 사물놀이, 횡성어사매팀의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36사단 군악대 연주와 바이올린 연주, 에덴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등 각종 공연이 펼쳐져 주민 한마당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는 2011년 강림면민 대상을 시상한다. 면민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공로상 김용성, 봉사상에 이현덕, 효행상에 민소희, 체육상에 정대교, 농민상에 박수복, 감사패에 한상철이 선정되었다.
한편, 서형은 강림면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강림면민의 힘찬 기상과 저력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주민 대화합과 강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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