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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제121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2011 근로자의 날』기념행사가 4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 원주시 근로자 종합 복지관에서 한국노총 원주지역 지부(의장 신형범)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11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한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개최되며, 근로자 및 가족, 초청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당일,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신형범 의장의 기념사와 원주시장, 원주시 의회 의장,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중부지방노동청 원주지청장의 축사가 있으며, 노사화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애쓴 근로자, 노조간부 등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 10명, 시장 표창 25명, 기타기관 표창 15명 등 총 5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 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바쁜 일과 속에서 잊고 지내던 근로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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