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타임뉴스]횡성군농업인대학(학장 : 고석용)은 오는 4월 28일(목)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IFIFS)”으로 현장학습을 떠난다.

농업인대학 교육생 91명(농산물가공창업보육과정 46명, 전통식문화과정 25명, 한식조리기능사과정 20명)이 참가하게 되며,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압회연구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압화상설판매장과 농․특산물판매전시관을 관람하고,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개최되고 있는 킨텍스로 이동하여 『식품기기관』, 『식품포장관』, 『식품안전관』의 국제식품기술전과 국제식품전을 전시관람하게 된다.

“2011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4월 26일(화) ~ 4. 29일(금) 4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로 개최되며, 국제식품기기, 포장기, 국제식품 등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특별전시, 기획행사, 세미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횡성군에서도 전시부스를 임대하여 횡성 농․특산물 가공품을 전시함으로써 국내외 식품바이어 및 전국의 소비자에게 청정한 횡성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게 된다.

횡성군농업인대학은 4월 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개 통합과정교육과, 각과정별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현장학습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관심 분야인 식품전시, 식품기기 전시 등을 직접 눈으로 체험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교육과, 교육생들의 농식품 가공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