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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원주시 농축산물 유통협의회(회장 지경식)에서는 원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원주시 소비자에게 직거래 판매하고자 5월 6일(금) 원주시청 백운아트홀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직거래 행사를 갖는다.
이날 참여하는 업체는 신림면 용암2리 용소막 체험마을에서 생산되는 채소류 외 치악산큰송이버섯, 산채나물, 장류, 쌀 찐빵, 계란, 감자떡 등 10여 업체가 참여한다
원주시에는 지역농특산물 생산업체가 27개가 있으며 그동안 수도권 구청 및 철도역 광장, 경마장 등에서 실시하는 직거래 행사에 참여하여 연중 직거래 판매를 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원주시 농축산물 유통협의회를 구성하여 수도권지역 뿐만 아니라 원주시 관내 소비자에게도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바로마켓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원주역 광장, 아파트단지 등에서 행사를 갖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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