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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흥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종영)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는 4월 28일 흥업리 흥대마을 일원에서 ‘휴경지 이용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휴경지 약 5,000㎡에 고구마 2만여 포기를 심어 가을에 수확․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새마을남 ․ 녀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가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종영 회장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함께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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