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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축협 대관령한우복지재단에서는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의료원이나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관리중인 만성질환자 중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지속적인 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성질환자 의료비지원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개별 후원의 형태로 지급되며,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들이 주 대상이다.
이번 의료비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인 부담감 해소는 물론 만성질환자의 질병관리 및 합병증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 및 이번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의 의료비 지원과 같은 후원 사업을 적극 찾아내어 실천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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